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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물포럼, 새마을사업 해외방문 결과 발표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3-26 10:53:22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물산업 육성과
새마을 운동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에티오피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2015년 물포럼 개최로
낙동강, 백두대간 청정수, 동해안 심층수 등
물산업이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권역별 특화방안과 선도프로젝트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또 에티오피아의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세곳은
이미 농촌혁명의 진원지가 돼 있었다며
향후 새마을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가적인 교류협력을 늘리고,
새마을 세계화 재단 설립, 새마을 연구소 개설
등의 향후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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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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