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연면적 국내 최대규모로 개발한다는
최종 개발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총 사업비 7천억원을 투입해
연면적을 당초 27만 제곱미터에서
29만 9천 제곱미터로 확대 조정해
부산 센텀시티점을 능가하게 됩니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는
종합터미널을 비롯해
문화·교육·판매·엔터테인먼트 등
환승지원시설을 양대축으로 건립하고
6개의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통합운영됩니다.
대구시는
국토해양부 사업시행자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뒤,
5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
12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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