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산업재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2월말 기준으로 건설업 재해자수는
318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었습니다.
원룸과 다가구주택을 포함한
50억원 미만 소규모 현장의 재해자수가
269명으로 26% 많아졌습니다.
노동청은 안전의식 결여와 안전시설 미비,
안전모 미착용 근로자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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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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