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각종 행사, 모임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축소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기초자치단체마다 열었던
물의 날 행사도 대부분 구·군청에서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열지 않고
하천 청소 등으로 대신했습니다.
동구청은 주민을 상대로 한 SNS교육을
선거 뒤로 연기했고,
각종 경로잔치도 속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각종 행사나 후원이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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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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