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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일년사이 평균 2천만원 늘어

조재한 기자 입력 2012-03-23 15:16:05 조회수 0

대구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기관단체장 등 재산공개대상자 119명의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억 7천만원,
김화자 대구시의회의장은
14억 6천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시의원 가운데는
이재녕 의원이 12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구청장·군수 가운데는
강성호 서구청장이 23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개대상자의 총액 평균은 6억 5천 600만원으로 지난 해보다 2천만원 늘었고
1억원에서 5억원 사이가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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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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