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는
이번 총선이 선거구 획정부터 정책, 공천까지
농업과 농민은 철저히 배제된 채
여·야의 파벌, 지역 이기주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농업회생을 위한 농정공약이 없고
비례대표에도 농어업계 인사가 없는 등
정치권의 농업홀대가 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FTA 강행으로 농업인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정부와 여·야 정당에 대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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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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