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찜질방 등 돌며 지갑 턴 30대 입건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3-21 10:05:39 조회수 0

대구남부경찰서는 찜질방과 PC방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손님들의 지갑을 턴 혐의로
33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5일 새벽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이 잠든 사이 현금 2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대구 일대 찜질방과 PC방 등을 돌며
총 2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