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 서구청장 서중현 후보가
청장 재임 당시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직원 성향을 분석한 문건을 작성해
인사에 반영했다는 공무원 노조의
주장과 관련해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서중현 후보는,
"선거가 한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소수 공무원들이 입후보자를 근거없이 모함하는 것은 어린아이도 그들의 속을 읽을 수 있는 작태가
아닙니까?"라며 모든 법적 대응을 강구할
거라고 했어요,

네에,허허...팽팽한 진실게임에서는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지켜보면 저절로 알 일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