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지역 섬유산업 중기 발전계획으로
1조 5천억원 규모의 드림텍스 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1999년 시작된 밀라노프로젝트 이후
최대 규모로 대구·경북 섬유산업을
최첨단·고부가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섬유산업협회는 섬유산업 연구단을 구성해
발전계획을 수립했는데, 지리적 여건과
마케팅능력, 특화성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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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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