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 설사환자 30여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한 중학교 학생
745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는 등
원인 규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급식을
일시 중단하게 하고,
학생에게는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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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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