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 전철화가 2022년까지
마무리됩니다.
경상북도는 총 3조 5천여 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에
충북 도담에서 경북 영주를 거쳐
안동과 군위, 영천을 잇는
148.6㎞의 복선 전철화사업을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국비 500억원을 확보해
설계속도 시속 250㎞로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영천에서 신경주 간 29.8㎞의
복선 전철화사업을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두 구간의 복선 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1시간 18분,
신경주까지는 1시간 51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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