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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후보 단일화 두 번째 합의지역 나와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3-15 16:32:16 조회수 0

난항을 겪어온
대구지역 범야권 후보 단일화 작업이
두 번 째 합의지역이 나오면서
다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대구 동구갑의 민주통합당 임대윤,
통합진보당 송영우 예비후보는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해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대구 북구을의 민주통합당 이헌태,
통합진보당 조명래 예비후보는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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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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