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에서 농어업 피해액이
가장 클 것으로 우려되는 경상북도가
도지사가 직접나서 정부지원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에게는 성공적인 신화가 있고 시련을
이겨낸 경험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미 FTA 생각하면 잠못 들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한미 FTA로 인해 농업이 희생된 만큼 중앙정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며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을 강조했어요.

네에, 중앙정부가 경상북도의 이런 절실한
심정을 얼마나 알아줄지 그게 관건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