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지하상가 이름이
'범어 월드프라자'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
범어지하상가에 대한 명칭 공모를 해
접수한 61개 명칭 가운데
범어지하상가 명칭을 '범어 월드프라자'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어 월드프라자는
영어권 나라의 중심상가 일부를 그대로 옮기고, 생활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나라별 문화관을 통해
외국 문화를 전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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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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