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피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백화점 의류매장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6차례에 걸쳐 200만 원어치의 의류를 훔친
혐의로 32살 이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 한 달 동안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속옷 20여 점, 12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7살 박모 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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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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