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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적인 섬유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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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1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7천 300만달러 어치의 수출 계약과
1억 7천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행사 때보다 각각 34%,
26%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박람회를 둘러본 참관객도
2만 400명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참가업체도 일본·미국·프랑스·이탈리아 등 10개국 322개사로 지난해
8개국 296개사 보다 8.8%
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천8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은 친환경 섬유와 의료용 등
기능성 섬유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최해남 상임 부회장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바이어들이 볼때 한국이 가장 섬유 면에서 좋은 곳이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일본 측 바이어는
국내 섬유업체의 신소재 개발력이 뛰어나고 제품의 가격에 비해 품질도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인도의 울텍스타일협회와
면텍스타일협회를 중심으로 20여 개사가 참가해 거대 시장인 인도와의 교류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국내 직물·원사 등 분야별
섬유업체가 참가해 신소재를 알리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는 행사인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세계 섬유 시장의
수출 창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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