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센터 웨딩홀 불법 영업과 관련해
센터측이 예식업체에
올해 말까지 영업 연장을 해주기 위한
합의서까지 써줬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대체 대구시와 센터측이
왜 사업자에게 끌려다니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 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
"일일 대관 방식인데,
하루 하루 빌려주는 것 아닙니까?
문제가 있으면 대관을 안 해주면 그만인데
왜 이러는 지 모르겠습니다."하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해 제대로 의혹을
밝혀야겠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이거 정말 제대로 약점을 잡혀 끌려다니고 있는 건 아닌지 어디 한번 두고
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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