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한 대기업이 경영을 맡게 되면서
없애기로 한 가구관에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입점업체들에 따르면
올브랜 측에서 사전 통보 없이
오늘 오전부터 전기와 물 공급을 중단해
영업에 지장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운영자 측은 지난 1월 중순
입점 계약이 해지돼 관리비를 받지 않아
단전과 단수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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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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