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자연산 상토 채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사업비 3억 9천만원을 들여
못자리용 상토 16만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못자리용 상토지원 사업량에 비해 60%나 증가한 것으로,
농가별 상토 구입비의 70%를 지원해
못자리 조성시기 이전에
상토 공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