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 연구단은 이 달 초 낙동강에서
4대강 사업 현장을 조사한 결과,
구미보와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등
4곳에서 누수 현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국토해양부가 지난 1월 말
누수 현상이 사라졌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누수 현상이 있고,
보 붕괴 위험성을 포함해
우려되는 점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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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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