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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항 겪던 야권 후보 단일화 물꼬 터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3-08 18:38:17 조회수 0

난항을 겪어왔던
대구지역 범야권 후보 단일화에
첫 물꼬가 터졌습니다.

대구 북구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이헌태,
통합진보당 조명래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내일 단일화 방식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범야권 후보 단일화의 첫 사례로
다른 지역구의 야권 후보간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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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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