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 파크 임대 재계약을 위한
대구시와 계명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관련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산업진흥원과 입주기업들은
계명대가 요구하는 공간을 모두 반환할 경우
10여 개 업체가 떠나야 하고,
각종 규제로 남아있는 업체도
불안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측이 평생교육원과 창업선도대학에
반환 요구 면적의 절반을 배정했다며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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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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