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어제 대구가 직할시로 분리된 지
31년만에 경북도청을 공식방문해
'대구경북,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도약의
주역이 되자'란 주제로 특강을 했는데요.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강조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분리된 건
옛 관료들이 자리 만들려고 해 놓은 겁니다.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됩니다."
라며 상생협력의 기반위에
통합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는데...
네, 대구경북 상생의 첫 걸음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라'
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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