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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재단 환수를 위한 기자회견

이태우 기자 입력 2012-03-06 10:32:18 조회수 0

최근 정수장학회 문제가 제기되면서
영남대 재단도 실제 소유자와 시,도민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와 영남대민주동문회 등은
영남대 역시, 설립자의 동의 없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에게
강제로 헌납됐다며 설립자 가족과 지역민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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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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