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일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말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투자 유치활동을 벌여
나고야의 산업용 부품업체로부터
1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는 6월쯤 정식으로
투자계약을 맺고 포항,구미공단 가운데
한 공단을 정해 부품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도쿄의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업체와도
구미 4공단의 제조라인 3호기 건립비용
4천만 달러를 조기에 투자받기로 했으며
제조라인 4호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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