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제조업의 BSI,
즉 기업경기 업황지수는 76으로,
1월의 74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번달 업황전망 BSI는 82로,
1월의 83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74로,
한달전보다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업황 전망 BSI는 3포인트 상승한
81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등을
경영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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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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