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50년만의 농협개편,불안한 직원들

이상원 기자 입력 2012-03-03 15:10:10 조회수 0

농협 중앙회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두 지주회사 형태로 분리돼 독립경영에
들어갔는데요,
내부적으로는 개편시기가 지나치게 앞당겨져
여러가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만구 농협 경북지역본부 경제사업부본부장,
"경영이 분리되니까 인사시스템 등
조직이 제대로 자릴 잡을려면 시간이 꽤
걸릴것 같습니다" 라며 농협이 생긴 이래
최대의 변화라는 얘기였는데...

네,농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니
농협 역시 변화에 적응하지 못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게 현실이 됐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