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앙회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두 지주회사 형태로 분리돼 독립경영에
들어갔는데요,
내부적으로는 개편시기가 지나치게 앞당겨져
여러가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만구 농협 경북지역본부 경제사업부본부장,
"경영이 분리되니까 인사시스템 등
조직이 제대로 자릴 잡을려면 시간이 꽤
걸릴것 같습니다" 라며 농협이 생긴 이래
최대의 변화라는 얘기였는데...
네,농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니
농협 역시 변화에 적응하지 못 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게 현실이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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