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적 노후공단인 3공단이
국비와 시비 3천억원 가량이 지원돼
첨단산업단지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가운데
업체들 간에 이견이 있는데다,
사업자 지정도 불투명해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 3공단 관리사무소 박갑상 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 사업에 어떻게
업체들이 참여할 것인가라는 점입니다.
올해부터 이제 시작인데, 이 사업에 3공단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라며
업체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했어요,
네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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