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중고로 되판 혐의로
20살 하모 씨 등 6명과
장물을 사들인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 등은
렌트차량을 이용해 대구와 구미 일대를 다니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휴대전화를 빌려쓰자며 건네받은 뒤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스마트폰 13대를 뺏아 되팔아 260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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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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