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강제,획일교육을 반대하는 교육모임'은
오늘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제 보충수업과 야간자습, 그리고
3월8일 일제고사를 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폭력의 근본 원인이
살인적 경쟁교육 정책에 있다며
학기 초부터 이런 경쟁 위주의 정책으로
내달리는 대구시교육감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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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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