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운영에 큰 잘못을 해
임원개선명령을 받은 이사장들이
출마자격이 박탈됐는데도 불구하고
잇따라 이사장 선거에 출마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자! 이 가운데 한명은 실제로
이사장에 당선됐다지 뭡니까요..
새마을금고중앙회 도윤훈 대구지역본부장,
"이 사람들은 새마을금고법을
법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럴거 같으면 차라리 간판내리고
금고를 해산하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이러면서, 일부 이사장들의 막가파식 행동에
할말이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어요..
네~ 법을 어기면서까지 출마하는 걸 보면
이사장 자리에 꿀이라도 발린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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