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부터 독도의 전복과 소라에 대한
해외상표 출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에 네덜란드,스페인,중국,일본 등
4개국에 해외상표를 출원한 뒤
올 연말까지 상표등록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일본과의 독도영유권 마찰이
빚어짐에 따라 '독도' 명칭의 국제적
보호기반을 넓히기 위해 독도 특산품의
해외상품 출원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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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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