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의 물가는 상승했지만
실업자수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역 경제 사회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구가 3.6%, 경북이 3.2%로 모두 상승했고,
생활물가 지수도
대구가 3.8%, 경북이 3.3% 상승했습니다.
반면 2011년 12월 실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대구와 경북이 각각 18%, 22% 씩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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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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