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한달 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8로
지난달 105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2달 연속 하락하다
상승한 것입니다.
현재 경기판단지수가
69에서 75로 6포인트 상승해
상승폭이 가장 컸고,
생활형편전망지수는 4 포인트,
현재생활 형편지수는 3 포인트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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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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