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 선거구가 줄어들지 않고,
지금처럼 3개로 유지됩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경기 파주시와 강원 원주시를 갑·을로 나누고
세종특별 자치시에 독립선거구를 신설하는
방법으로 3개 지역구를 늘리는 대신,
경남 남해군·하동군,
전남 담양·곡성·구례군을 인근 지역에 합쳐
2개 선거구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달서구는
현행 3개 선거구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