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중고등학생들이 언제든지
중고 교복을 살 수 있도록
교복 나눔 상설 매장을 운영합니다.
중구청 2층에 있는 교복 매장에는
세탁과 수선을 거친 천 200여 점의
중고 교복이 마련돼 있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
주민생활지원과로 미리 전화를 하면
밤 8시까지 교복을 살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최근 열린 교복 나눔 장터에서 나온
수익금 350여만 원을 저소득층 중고생에게
새 교복을 사주는 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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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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