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신설법인수 3년연속 증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12-02-24 17:07:11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의 신설법인 수가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수는
4천 442개로 전년보다 134개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최고치고,
3년 연속 증가한 것인데,
대구가 198개 증가한 반면,
경북은 64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설법인의 평균 자본금은
2억 8천 700만원이지만,
DGB 금융지주회사의 자본금 6천 700억원을 빼면 평균 자본금은 1억 3천 600만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