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 달 말에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군 검찰단의 상무 배구선수 수사와
공조가 필요하다며
발표시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야구 경기조작과 관련해서도
선수들에 대한 소환 일정이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는 등
검찰의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 수사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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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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