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수요 대비 재정수입 비율을 뜻하는
재정력지수는 대구의 경우 2010년 0.69에서
올해는 0.58로 낮아졌습니다.
경북도 2010년 0.39에서
올해 0.36으로 떨어졌고,
영천이나 상주, 영양, 영덕 등
상당수 시·군은 0.1 수준에 그쳤습니다.
재정력지수가 1을 넘지 못하면
그만큼 교부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중앙의존도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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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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