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이후 15년차에
지역 농수산물 생산감소액이
4천 400여 억원으로
전국 피해액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북은 특히 한우와 사과, 포도, 참외 등
FTA 민감품목의 전국 최대 생산지기 때문에
체감 피해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북도는 정부 지원 요청을 늘리고,
자체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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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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