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가
다음 달 15일로 결정된 가운데
대구상공회의소는 섬유와 자동차 부품업계는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의 제조업 수출은 연평균 천 800만 달러,
경북은 1억 9천 40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학계 일각에서는
지역 사회 내부 재분배 효과가 전제되지 않으면
오히려 지역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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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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