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2-21 14:29:20 조회수 0

대구시에 이어 경상북도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유통산업발전법'이
공포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시간을
오전 0시부터 8시까지 제한하고
한 달에 두 차례 의무적인 휴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관내 22개 시·군에
신속한 조례제정을 권고하고
내일 시·군 담당 과장회의를 개최해
이번 조치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6대 활성화계획도 수렴해 추진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