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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이해 20.6%에 그쳐

조재한 기자 입력 2012-02-21 14:54:17 조회수 0

법정주소로 고시된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이해수준이 20%대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도로명주소 이해수준'에 따르면
인지도는 85.7%로 높았지만
정확한 이해수준은 20.6%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대중교통과 전광판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홍보를 강화하고
구·군은 반상회보와 소식지 등으로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해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금융과 택배, 물류 등
분야별 주소전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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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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