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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달서구의원 기소

한태연 기자 입력 2012-02-21 16:12:09 조회수 0

대구지검 공안부는 지난달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등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대구 달서구의회 44살 이유경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의원에게서 금품을 제공받은
지역 여성위원장 2명을 약식기소했습니다.

구의원 이 씨는 당원 등에게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14만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하고,
여성위원장 2명에게는
10만원씩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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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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