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주택가에 원룸 5개를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44살 이모 씨와 성매매 여성 4명,
성매수자 5명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인터넷 사이트 등지에서
성매매 광고를 보고 연락한 손님과 만난 뒤
현금 11만원을 받고 성매매와
유사 성행위를 해주는
신종 변태 성매매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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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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