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비로
32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23억원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가입대상 작물도 기존 12개 작물에서
18개 작물로 확대했습니다.

영천시에서는 지난해
천 600여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800여 농가가
재해보험금 131억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