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5분 쯤
대구시 동부 봉무동 강동마을 뒤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와 소방차.
공무원 13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등산객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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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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