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대형건설공사장 170여 곳과
축대·옹벽 34개소, 교량·육교·공동주택 등 일반시설 2천 400여 곳을 재난취약시설로 정해
다음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공사장과 도로에는
지반침하에 따른 이상징후 여부,
절개지와 낙석위험지구에는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는지와 낙석방지망 설치,
축대와 옹벽의 침하균열상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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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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