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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권 여신 증가폭 확대

윤태호 기자 입력 2012-02-17 17:02:30 조회수 0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의 수신액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대구경북지역 새마을금고 수신액은
한달 전보다 천 4백억원 증가해
11월 증가액보다 7배 정도 늘었습니다.

저축은행도 4백억원 증가해
11월에 이어 두달 연속
수신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수신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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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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