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한달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어음부도율은 0.56%로
한달전보다 0.3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0.53% 포인트,
경북이 0.04% 포인트 상승했는데,
특히 부도업체의 거액 어음 교환 등으로
부도금액이 한달전보다 164억원 증가한
205억 7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9개로 한달전보다
2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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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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